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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포커스] 유족 편의 고려한 유럽형 도서관 분위기
고인(故人)의 유골함과 유품을 모시는 봉안당 ‘홈(HOME - House of memory & eternity)’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영장산 자락에 문을 열었다. 비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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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포커스] 유족 편의 고려한 유럽형 도서관 분위기
고인(故人)의 유골함과 유품을 모시는 봉안당 ‘홈(HOME - House of memory & eternity)’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영장산 자락에 문을 열었다. 비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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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모공원 '분당 봉안당 홈' 1차분 선착순 공급
재단법인 송파공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808 일원에 신개념 타워형 봉안당(구 납골당) ‘분당 봉안당 홈’을 조성 후 공급 중에 있다고 밝혔다. ‘분당 봉안당 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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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이브 스루 조문, 캡슐 우주장…일본 고령화 장례식
우주로 보내기 위해 고인의 분골을 넣는 캡슐. 캡슐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. [업체 홈페이지] 일본에 살고 있는 오다치 모토유키는 2년 전 79세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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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별이 되고 싶은 꿈을 이뤄드립니다..일본에 우주장(宇宙葬) 등장
일본에 살고 있는 오다치 모토유키는 2년 전 79세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장례를 ‘우주장(宇宙葬)’으로 다시 치르기로 했다. 살아계실 때 유독 여행을 좋아했던 어머니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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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하나로 연결된 생과 사 한 줌의 후회도 남지 않게
지난 9일 경기도 분당구 야탑동 ‘분당 봉안당 홈’을 찾은 사람들이 서재로 꾸며진 새로운 형태의 봉안당에서 고인에게 전하고 싶은 편지를 적고 있다. 프리랜서 김동하. ‘웰다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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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의 한 컨테이너 내부 들어가보니 무연고 유골 4만여기가…
마대 자루에 넣어 보관 중인 유골(왼쪽)과 무연고 유골이 보관된 컨테이너. [사진 전북경찰청] 전북 무주군의 한 추모공원에서 무연고 유골 4만여 기가 방치되고 있어 경찰과 무주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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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한가위 연휴가 더 서러운…무연고 사망자 유골, 묘지
경기도 화성의 한 공설묘지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묘소가 보인다. 비석 옆에는 이장(묘를 옮기는 것)광고가 붙었다. 김민욱 기자 한가위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경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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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한 TV속의 삶 이야기] 김정은 시대 평양의 추석풍경은
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온다. 북한 주민들은 추석을 어떻게 보낼까? 북한의 당과 내각, 군의 간부들은 추석에 평양시 대성산 혁명열사릉을 찾아 화환을 증정하고 묵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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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사망 이틀 만에 류샤오보 화장
15일 류샤오보의 유해가 담긴 유골함이 바다에 수장되고 있다(작은 사진). 그의 부인 류샤(가운데)가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‘중국의 만델라’ 류샤오보(劉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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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에 묻으면 과태료 70만원, 길에 버리면 5만원
폐기물관리법상 반려동물의 사체는 ‘물건’으로 간주된다. 이 때문에 동물의 사체를 인근 야산 등에 묻거나 버릴 경우 그 유형에 따라 처벌 수준이 달라진다. 동물의 사체를 야산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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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려동물1000만시대] 종량제봉투에 버려졌다 극적으로 살아난 반려견...'존중'없는 동물의 최후
환경미화원 박성기(58)씨는 하루 한 번 이상 동물 사체를 치운다. 서울의 한 자치구의 쓰레기를 치우다 보면 차에 치여 죽은 고양이, 야산 등지의 유기견 변사체 등을 마주치게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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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화장장 모자라 ‘시신호텔’서 대기…장례 비용은 10분의 1 수준
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서 운영 중인 시신호텔 '소소'의 내부 모습. [사진 소소 홈페이지] “죽어서도 대기표를 뽑고 기다려야 하는 신세다.”일본에서 만성적인 화장시설 부족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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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청춘리포트] “야옹·멍멍이 시중드는 우리는 행복한 집사”
고양이 이름: 보리(사실상 주인님), 집사 이름: 배원향, 조태호분명 주인일진대 스스로 ‘집사’라 일컫는다. 먹이고 재우는 부모 노릇을 하지만, 그만큼 자주 친구도 된다. 반려동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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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위 당일만 휴일 … 교통수단 열악해 민족대이동 없어
1 평양시민들이 추석을 맞아 조상 묘에 준비한 제사상을 차려놓고 절을 하고 있다. 2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. 북한에서는 남한처럼 ‘추석 대란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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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연고 사망자, 중·장년>노년…“정신병, 사기 덫에 마지막 선택”
40·50대 남성 무연고 사망자가 노인(65세 이상) 무연고 사망자(남녀 합산)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. 홀로 쓸쓸히 세상을 떠나는 중·장년 남성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.국회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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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땐 담배 하루 두 갑 골초 … 거실에 아내 유골함 보관
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(앞줄 오른쪽·착석)의 가족사진. 부인 콰걱추(앞줄 왼쪽·착석)가 작고(2010년)하기 전 찍었다. 장남 리셴룽(뒷줄 가운데·검은 옷)은 총리, 그의 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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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카소·마티스 … 그들을 움직인 생명의 미소
중앙아프리카 푸누족이 각종 의례와 장례식에 사용한 여성 가면. 도톰한 입술과 높은 아치 모양의 눈썹, 옆으로 긴 눈 등은 당시 미인상을 보여준다. >> 동영상은 joongang.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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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잠시 머물다 가는 손님처럼 아무 흔적도 남기지 말자고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우리 부부는 여러모로 다르다. 성격과 취향이 다르고, 사고방식도 다르다. 화성인과 금성인이 이렇게 지구에서 붙어 산다는 게 참 신기하다 싶을 때가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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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힌 박씨 “최진실씨가 답답하니 빼내달라고 해서 … ”
경기도 양평경찰서는 고(故) 최진실씨의 유골함을 훔친 혐의(특수절도·사체영득)로 박모(41)씨에 대해 27일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. 경찰은 최씨의 유골을 회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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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상증인가 지능범인가 … 유골함 훔친 진짜 이유는 …
용의자 박모씨가 대구에서 검거돼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. [양평=김민규 기자]유골을 훔쳐 자기 방에 보관해 온, 이해하기 힘든 광기(狂氣). 범행 후 납골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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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중앙일보] 보험금 '제로'…우주개발 능력 북한보다 후진국
보험금 '제로'…우주개발 능력 북한보다 후진국 8월 26일 TV중앙일보는 궤도 진입에 실패한 나로호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.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실패는 인공위성을 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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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최진실 유골함 절도범, 묘 전문가 아닌 ‘식당업 종사자’
26일 대구에서 전격 검거된 고(故) 최진실 유골함 도난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박모(41)씨가 묘 전문가가 아닌 식당업 종사자로 알려졌다. 이날 고 최진실의 유골함 도난사건을 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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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년대 미 선교사 의사 대구 동산병원 묻히다
“아버지는 ‘한국에서 지낸 시절이 가장 행복하고 보람있었다’고 하셨지요. 그래서 이곳에 모시기로 했습니다.”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교수인 스티븐 도어슨(54·의사)의 말이다. 그는